배우 남주혁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남주혁은 19일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3월 20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 복무 해왔다.
입대 후에도 시청자를 만났다. 그는 입대 전 미리 촬영했던 디즈니 플러스 ‘비질란테’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전역 후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그의 소속사는 지난 6월 “남주혁이 드라마 ‘동궁’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