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이세영 “쿠팡플레이의 딸 되고파…신규 유입 기대” [인터뷰③]

배우 이세영.사진=쿠팡플레이

배우 이세영이 쿠팡플레이의 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 배우 이세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루고 싶은 성과를 이야기하며 “쿠팡플레이의 딸이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앞서 출연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연달아 흥행하며 ‘MBC의 딸’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세영은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번 작품으로 쿠팡플레이 신규 유입이 많이 돼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