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사진 누가 찍어줬냐면”…♥홍현희 두고 떠난 로마, 동행 해명
이주인 기자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홀로 로마 여행 중 동행 의혹을 해명했다.
제이쓴은 19일 자신의 SNS에 로마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티칸을 방문한 제이쓴의 모습이다. 누군가 멀리서 자연스럽게 찍어준 구도에서 제이쓴은 선글라스를 끼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한 팬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혼자간 거 아니에요? 누가 사진 찍어줘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앞서 제이쓴은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의 배려로 추석 연휴 혼자 로마 여행을 떠났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한국분들한테 부탁드리면 겁나 가족 이상으로 혼신을 다해 인생샷 만들어주십니다 최고 최고’라고 적어 동행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4년 만인 2022년 아들 준범을 낳았다. 부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