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가 9%대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21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 2회가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인간쓰레기를 처단하는 내용이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8%, 이어진 2회는 9.3%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주장하는 강빛나(박신혜)가 등장,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