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장정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엄마는 못 달랬는데 아빠가 달랬을 때 묘하게 킹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승현 품에 안겨 잠든 신생아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정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주먹”이라며 딸의 작고 귀여운 손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신생아 딸을 둔 초보 엄마의 육아 근황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장정윤과 김승현은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4년 만에 임신, 출산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8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