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인다.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더 시즌즈’의 여섯 번째 시즌으로, 24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KBS2는 공식 소셜 미디어로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얼마 남지 않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포스터 속 이영지는 흰색 수트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성숙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라는 의도가 담긴 무지개 효과가 돋보인다.
포스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MC 영지가 이런 모습도 있다니 반전이다”, “꾸러기 MC인 줄 알았는데 성숙함 무엇?” 같은 반응을 보이며 “방청 너무 가고 싶다”, “포스터를 보니 첫 회 게스트 라인업 기대된다”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