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삿포로에 놀러 간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정연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세계 3대 맥주 축제인 삿포로 맥주축제까지 가서도 편의점 칼피스 사서 마시면서 그거 몇 모금에 얼굴 빨개졌으면서 사진은 알쓰 아닌 척, 맥주광인 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흰색 민소매를 입고 시원한 어깨선을 자랑했다. 또 꽃받침 하는 포즈와 볼에 쏙 들어가는 보조개를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미소가 더 청량하다”, “꽃받침 깜찍하네요”, “저도 일본 가고 싶어요”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