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이 연말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