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 4457대, 스타리아 3194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2204대였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8대, GV70 3343대, GV80 2610대 등 1만638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EV(전기차)의 글로벌 론칭,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과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