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신곡 ‘안녕’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일 신곡 ‘안녕’을 발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어반자카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손우현, 장희령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안녕’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손우현과 장희령은 연인으로 등장했다. 첫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담았다.
손우현, 장희령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에피소드가 하나의 스토리로 합쳐져 완성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신곡을 접한 팬들은 ‘가을이 온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가을이 되었네’, ‘어반자카파 들으면 완전 가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을 감성으로 충만한 어반자카파의 신곡 ‘안녕’을 반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