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 불참한다.
3일 변우석 측은 “사전에 예정된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배우 강기영과 티파니 영이 사회를 맡으며 배우 류승룡, 이정하 등이 참석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은 김혜윤과 함께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오는 6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