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산지직송’에 등장하자 방송인 덱스가 무한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에서는 강화도 교동면에 자리 잡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동에 터를 잡은 이튿날 고민시가 나타났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 덱스는 “같은 배에 타고 싶다” “이럴 거면 정장을 입고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배우 안은진은 “얘 표정 봐”라고 놀렸고, 염정아는 덱스를 가리켜 “김덱스. 이야기 하면서 보조개가 있네”라며 덱스의 새로운 모습에 기막혀 했다. 그러자 덱스는 환하게 웃으며 “조심해 민시야”라며 플러팅을 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