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세면대에 걸터 앉아 한 손에는 즉석 카메라를, 다른 한 손은 브이(V)자를 그리며 윙크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에 손을 가져다 대고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품이 큰 티셔츠로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짧은 하의를 매치한 그는 귀엽고 여리여리한 매력을 뿜었다.
이에 전종서는 하트를 비롯한 여러 이모티콘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나는 한소희 사랑해”, “두분 우정 응원해요”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