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4일 제니가 참여한 11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샤넬과 진행한 것으로, 화보 속 제니는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의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다이빙 후드, 시퀸 장식 재킷, 스윔웨어 등 다채로운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제니의 화보는 더블유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와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