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뜨거운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김수현이 2024 아시아 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서울 팬미팅 추가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이즈 온 유’ 팬미팅은 지난달 25일 티켓 판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부 연출을 수정, 추가석을 확보했다.
올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백현우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은 앞서 방콕, 요코하마,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까지 매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글로벌 팬덤의 굳건한 화력을 과시했다.
서울 팬미팅 추가석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부터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넉오프’ 촬영에 한창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