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육군 만기 전역한다.
옹성우는 16일 오전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사회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해 4월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옹성우는 전역일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아하하하’라는 웃음소리 가득한 글을 적으며 전역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옹성우는 전역 당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역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