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구혜선 “영화 수익 한 달에 300원… 음원 수익은 하루 3천만원” (‘같이삽시다’)
이수진 기자
등록2024.10.17 22:42
수정
2024.10.17 23:35
배우 구혜선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과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독립영화 수입에 대해 슬픈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영화 지식재산권 5편을 가지고 있다. 독립영화는 상영할 곳이 없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수익을) 관리를 한다. 분기별로 정산을 해주신다. 그 (3개월) 수익이 1030원 이정도 들어온다. 한달 수입이 300원”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구혜선은 음원 수익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구혜선은 “50여 곡 정도 갖고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 하루 1등을 했다”며 “그런데 하루 잠깐 차트에 오른 것으로 3000만 원이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