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군복무 당시 받았던 상장을 자랑했다.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자 이제!”라는 글로 본업 모드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게 총 11개의 표창장, 임명장 등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까지 맡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그가 군 복무 중 받은 각종 상장과 제대를 기념해 동기들이 남기 페이퍼를 보면 얼마나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했는지 짐작케 한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가장 먼저 전역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