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본업으로 돌아간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SNS에 “환상의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파란색 비니에 청재킷과 카고바지를 매치해 ‘힙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을 찾아 호랑이와 사진을 찍거나 놀이기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놀이공원에서 마주친 관광객들의 인증샷을 공유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스타일 너무 예뻐요”, “멋지세호” 등 반가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방송인 유재석부터 김범수, 태양, 거미, 이동욱, 최지우, 류준열 등 시상식을 방불케한 하객들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