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금융 전문 매체 더 뱅커와 PWM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2024 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받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은 이래 통산 12회째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더 뱅커는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 관리 솔루션 제공, 복합 니즈별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 시행, 체계적인 PB 교육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나은행의 자산 관리 역량으로 꼽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1995년 PB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이후 하나은행의 자산 관리 브랜드 '하나골드클럽'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종합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소중한 자산을 맡기는 고객을 위해 하나은행만의 세심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