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프로필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하얀 벽을 배경으로 끈으로 된 흰 민소매를 입은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의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프로필로 눈길을 끈다.
율희는 최근 전 남편인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사생활을 폭로했다. 율희는 또 아이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소송에도 나섰다. 그는 지난 4일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최민환은 율희의 폭로 후 FT아일랜드에서 잠정적으로 퇴출됐으며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