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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연경, 혼신의 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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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연경, 혼신의 디그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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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4.11.12 20:40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리베로 신연경이 몸을 던져 공을 살려내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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