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임지연의 처절한 생존기가 서막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 시청률로 출발했다.
1회에서는 주인댁의 지독한 학대와 핍박에 시달리던 노비에서 귀하디귀한 양반댁 아씨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구덕이(임지연)의 기구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참했던 노비의 운명을 뒤바꿀 임지연의 이야가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계속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