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상 이유로 ‘라디오 쇼’에 불참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당초 이날 방송엔 코요태 신지가 빽가와 함께 출연하기로 했으나 건강상 문제로 홍주연이 대신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신지 씨가 원래 나와주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건강상의 이유가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오면서 몸이 아프다고 오면서 전달 받았다. 연말이라 스케줄도 많고 바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4일 새 앨범 ‘사계’를 발매했다. 신지는 다이어트로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