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해외의 한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남편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류성재는 검은 니트에 선글라스를 낀 채 훈훈한 미소를 발산했다.
현재 한예슬은 남편, 반련견과 함께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 좋아보여요”, “남편분 연극 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훈훈하다”, “두 사람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과 10세 연하 류성재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