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8.5%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옥씨부인전’은 1회 4.2%, 2회 6.8%, 3회 7.8% 등 매회 차 큰 폭으로 수치가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