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뉴 이어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을 선보인다.
이 영웅은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기존 스킬 카드 외 사용 가능한 추가 스킬 효과인 '어빌리티'도 함께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900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미션 완료 시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20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다음 달 9일까지 총 5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10다이아, 페스티벌 티켓 10장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달 31일까지 친구를 초대하면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첫 더블 영웅 출시를 기념해 출석만 해도 최대 다이아 총 300개, 초각성 코인, SSR 각성 장비 선택권 등 성장 재화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