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병찬이 윌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새 출발선에 선다.
윌비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병찬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이병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부시게 빛날 앞으로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찬은 지난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윌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이병찬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병찬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이병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부시게 빛날 앞으로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