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형수에게 사랑 듬뿍 받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훈은 3일 자신의 SNS에 “뚝 떨어질 지어다. 형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형수님이 감기에 걸린 이지훈을 위해 만들어준 ‘배숙’이 담겨있다. 배숙은 배에 통후추, 생강, 꿀, 물 등으로 만드는 한국의 전통 화채이다.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이지훈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