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 SNS.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
지난 27일 태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마크롱 대통령과 대화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옆에는 지드래곤도 함께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있었다. 앞서 지난 23일 태양과 지드래곤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블랙핑크 로제도 함께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