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출신 가수 도미닉 파이크와 얼굴을 맞댄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았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엔 최근 새 앨범을 통해 협업한 도미닉 파이크와의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제니는 도미닉 파이크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도미닉 파이크는 백허그 하듯 제니를 감싼 채 밀착한 포즈로 선글라스를 바라보고 있다. 제니는 “연락해줘.. 도미닉 파이크”라는 글과 더불어 “this friday. lovehangover by us”라고 덧붙이며 31일 발매되는 도미닉 파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러브 행오버’를 홍보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제니 신곡 기대된다” “커플룩 입고 밀착해도 우정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 제니는 도미닉 파이크를 비롯해 두아 리파, 차일디쉬 감비노 등 다수의 팝스타와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