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스컨트리 이준서(왼쪽), 이의진이 태극기를 들고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오른쪽 뒤는 최홍훈 선수단장. 2025.2.4 dwise@yna.co.kr/2025-02-04 16:50:4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13번째 순서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우리 선수단이 전체 34개국 중 13번째로 행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국가명 영어 알파벳에 따른 순서에 따른 것이다.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민간합동위원회, 한인자원봉사단 등 단체 회원들이 중국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입국을 기다리며 환영 구호를 연습하고 있다. 2025.2.4 dwise@yna.co.kr/2025-02-04 17:19:1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은 이번 대회 총 6개 종목에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을 파견한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공격 간판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킵 김은지(경기도청)가 기수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