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포토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의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한 사립학교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들은 1만 달러~2만4999 달러(약 1440만원~3600만원) 기부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 이 학교는 지난 1863년에 설립된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연예인으로서는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