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서예지. (사진=SNS, IS포토)
배우 서예지가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서예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국화꽃 한 송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서예지와 김새론은 과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서예지는 지난해 6월 써브라임으로 이적했다.
지난 16일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