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한 기현은 오늘(21일) 만기 전역한다.
기현은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한 기현은 오늘(21일)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이로써 기현은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그룹 내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셔누와 민혁은 10주년에 앞서 “많은 것들이 계획돼 있다”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오는 5월 멤버 형원까지 전역하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