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캡처
채리나가 뒤늦은 프러포즈를 받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채리나는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용근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후 눈물을 흘리며 “사실 반지를 (박용근의 숙소인) 창원에서 몰래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반지를 주지 않아서 ‘내 건가?’ 의심의 밤을 2주간 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거 였어, 여보. 고마워”라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