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레이, 가을, 장원영, 안유진, 이서, 리즈.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아이브가 블랙핑크 지수, 가수 황가람을 제치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23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아요’에서 2월 마지막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황가람 ‘나는 반딧불’ 지수 ‘얼스퀘이크’가 있었다. 아이브는 지난 3일 발매한 ‘애티튜드’로 당당히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멤버 이서는 “활동이 사실 끝났는데 ‘레블하트’에 이어 애티튜드’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또 팬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기대해 달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