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메디힐), 김민별(하이트진로) 프로를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를 올해의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벤츠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GLS와 GLE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경, 김민별 프로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1년 동안 벤츠가 주최하는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해 ‘모두가 선망하는 브랜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에도 참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현경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벤츠코리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에도 벤츠의 로고처럼 빛나는 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별 프로는 “항상 차량 후원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첫 인연을 벤츠 코리아와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