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민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28/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등 영남 지역에 큰 피해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