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캡처.
배우 고현정이 뉴욕으로 떠난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만에 뉴욕 가요. 도착해서 소식 전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이날 일정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고현정은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 실버색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고현정은 11자 각선미를 자랑, 가녀린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또 길게 늘어뜨린 긴생머리에 진하지 않은 화장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힐링하고 오세용”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언니 너무 예뻐요” “영원한 동안의 고배우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1시간 만에 좋아요 2267개를 기록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