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