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남노 SNS.
‘흑백요리사’ 출연자 윤남노 셰프가 사칭 후기에 당혹감을 표했다.
윤남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왜 이러시는 건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누군가 윤남노를 사칭해 “매운탕이 맛있는 진정한 맛집”이라고 허위 후기를 작성했다. 이에 윤남노는 “제 글씨체가 아닙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남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