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혁신의 의미를 담은 ‘미션 H’ 캠페인을 시작한다. L 도우 기준 두 조각으로 달걀 2개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하이프로틴 도우’를 23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프로틴 도우’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저속노화 및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됐다.
하이프로틴 도우는 L 도우 기준 2조각으로, 계란 2개분의 단백질(약 13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고식이섬유 도우다. 7가지 영양 곡물의 풍미까지 더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도미노피자는 23일 TV CF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미션 H는 하이프로틴 도우를 소개한 도미노피자의 캠페인으로 고단백, 고식이섬유, 7가지 곡물을 담은 것으로 하이프로틴 도우의 우수성을 강조한 것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하이프로틴 도우 출시와 함께 하이프로틴 도우와 잘 어울리는 피자 3종을 소개했다. 도미노피자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메뉴인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피자, 포테이토 피자이며 주문 페이지의 도우 선택 페이지에서 하이프로틴 도우 적용이 가능하다. L, M 피자 모두 3000원 추가시 하이프로틴 도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지난 1월에는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클래식 피자 5종에 적용한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을, 3월에는 소비자 참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월드 베스트 메뉴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신제품 하이프로틴 도우를 출시했다”며 “고단백질, 고식이섬유에 7가지 영양곡물의 풍미까지 하이프로틴 도우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