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신작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의 공식 BI를 발표하고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지난해 웹젠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개발사 던라이크가 '뮤'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웹젠이 올해 출시를 목표로 게임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던라이크는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에 MMORPG의 콘텐츠 지속력과 확장성을 더한 콘셉트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주머니 속의 게임처럼 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로 '포켓 나이츠'를 부제로 정했다. '뮤'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날개 상징을 BI로 구현해 원작과의 연관성을 나타냈다.
웹젠은 2025년 한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 국가에서 동시 출시를 목표로 '포켓 나이츠'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