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2025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10년 연속 수상을 이어온 제품에 주어지는 'Crystal Prestige Trophy'도 함께 수상하며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유럽 벨기에에서 설립된 60년 역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품평회로 매년 화장품, 식품,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은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지속적인 신뢰를 증명하는 결과다.
'진생 로얄 실크' 라인은 순도 9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등 자연에서 얻은 영양 성분을 함유해 네이처리퍼블릭만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3월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럽, 미국 등 서양권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수상은 단순 기록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고효능 자연주의에 기반한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