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김남주 방송 캡처
배우 김승우가 김남주 유튜브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물건마다 억 소리 나는 명품 브랜드 CEO 집 구경’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남주는 게스트룸을 소개하러 들어가던 중 갑자기 발걸음을 멈췄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방안에 사람이 있다. 빈티지인데 소개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였다. “나도 찍는 거냐”고 물은 김승우는 “우리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남주는 “사실 오늘 남편이랑 같이 놀러 온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05년 김승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