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민호는 “제 첫 집이고, 제 스타일에 맞게 딱 꾸민다”며 “제가 여름을 좋아한다. 어딜가도 뷰가 1순위였던 적이 없는데 뷰를 보자 마자 이 집으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편안한 색감을 고민해 그레이와 우드 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침대도 우드로 직접 제작을 의뢰했다는 설명이다.
민호는 “집이 생긴다면 이렇게 꾸며놓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대로 딱 꾸며놓은 것 같다”고 만족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