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이 유연석에게 학연 캐스팅설을 제기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넷플릭스 ‘84제곱미터’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서울 마곡동에 출격했다.
이날 강하늘은 “‘당신의 맛’ 드라마 올 초에 유연석과 같이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은 “연석이가 나와?”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특별출연했다. 그런데 특별히 많이했다”며 “제작하신 감독님이 제 학교 동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연줄로 많이하네”라며 “그것 때문은 아니겠지. 와보니까 그런거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