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공무원 시험 세법개론 과목에 염인선 회계사를 신규 영입하고 실전 중심 커리큘럼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염인선 회계사는 세법 전반을 흐름 중심으로 재구성해, 암기 부담을 줄이고 출제 포인트를 공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강의로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윌은 염인선 회계사의 신규 입성을 기념해 세법 중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법인세법 입문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법인세법의 핵심 단원인 세무조정과 소득처분은 전체 세법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축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은 구조적 학습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수험생들이 자주 겪는 ‘조문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 ‘외워도 금세 잊어버린다’, ‘전체 흐름이 잡히지 않는다’는 고민을 반영해, 염인선 회계사는 주제별 조문을 원칙-예외-특례의 구조로 기억할 수 있도록 잡아준다. 또한,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조문의 취지를 바탕으로 세법 전개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에듀윌 관계자는 “세법은 매년 개정되는 부분이 많고 암기할 양이 방대한 만큼,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염인선 회계사의 강의는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을 길러주는 체계적인 접근으로 공무원 시험 세법개론 학습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윌은 공무원 수험생의 합격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과목별 전문성을 갖춘 신규 교수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