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이 2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5 역도 지도자 강습회를 열었다.
연맹은 "역도 지도자의 선수 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강습회를 준비했다"며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이 참석해 강습회 의미를 강조하고 참가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습회의 주제는 '역도선수를 위한 재활 운동'으로 ▲ 어깨 재활 및 강화운동 ▲ 허리·무릎 재활 및 강화훈련 등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과 부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인 홍정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은경 기자 kyong@edaily.co.kr